[애플/아이클라우드] 아이클라우드 용량 업그레이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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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용량이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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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이번 신제품 발표에서 iOS9를 공개하면서 아이클라우드 가격을 대폭 인하할 것이라고 시사했었다. iOS9가 업데이트 되면서 기존의 사용자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했는데, 기존의 0.99달러/월 20GB 사용자는 50GB로 용량이 업그레이드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TB 가격도 상당히 인하되어 9.99달러/월로 내려왔다. 1TB 가격이 대폭 인하되면서 원래 9.99달러/월에 500GB 서비스하던 요금제가 사라졌다. 200GB용량은 가격이 인하되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사용하고 있는 애플 기기들이 늘면서 점차 많은 저장용량이 필요한데, 1년에 11.88불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50GB라는 큰 용량을 사용해 볼 기회인 듯 하다. 가격엔 이미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최근에 갱신된 앱스토어처럼 0.99달러가 1.09불로 계산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