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 GRE와 GMAT의 차이점

[사진출처: 위키피디아]

미국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은 정말 준비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대학생들을 위해 필요한 시험 두 가지를 간단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쯤은 모두 들어보셨을 바로 GRE와 GMAT인데요. GRE는 Graduate Record Examinations의 약자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졸업시험 혹은 대학원입학 시험정도가 됩니다. GMAT는 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의 약자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경영대학원 입학시험입니다. GRE는 대부분의 대학원진학에 필요한 시험으로써, 경영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GMAT과는 조금 다릅니다.

GRE와 GMAT의 차이를 더 명확하게 보기 위해 아래의 표로 보시겠습니다.

	GRE	GMAT
사용범위	대부분의 대학원 진학에 필요	대부분의 경영대학원 진학에 필요
시험특징	-Analytical Writing: 60분   -Verbal Section: 60분  -Quantitative Section: 70분	- Analytical Writing Assessment, AWA     Analytic Section: 30분     Integrated Reasoning Section: 30분  - Quantitative Section: 75분  - Verbal Section: 75분
시험방식	CBT	CBT
시험시간	4시간	3.5시간
응시료	$185	$250
성적 유효기간	5년	5년

특히 유명한 대학교들의 MBA과정을 밟기 위해선 GMAT점수가 필수적입니다. GMAT의 점수는 통상 200점에서 800점(만점) 내외인데, 명문대학교의 MBA과정을 밟기 위해서는 700점 이상 득점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