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pple Products/About Apple

(61)
[애플/수리] 연중무휴 수리가 가능한 유베이스 목동 이마트점 국내에는 아직 애플스토어가 정식으로 입점하지 않았기 때문에, 흔히들 애플러들의 마음을 울리게 한다는 애플스토어의 지니어스바 A/S 수리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경험해볼 수 없다. 애플코리아는 자신들이 직접 혹은 딜러들(에이샵, 프리스비 등)을 통해 판매한느 애플 제품 수리는 통상적으로 외주를 주고 있는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한해서 KT 올레 수리점에서 수리가 가능하지만 보통 맥, 맥북, 아이맥,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 전 제품 수리를 위해서는 유베이스 수리센터를 찾아야 한다. 문제는 이 유베이스 수리센터가 전국에 많지 않다는 점과 저녁 7시 정도면 문을 닫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이용하기에 시간이 약간 빡빡한 면이 있다. 이런 우리나라 서울 애플러들에게 단비와도 같은 수리센터가 생겼으니 바로 유베이스..
[맥북/맥북프로] 애플, 맥북프로레티나 디스플레이 코팅 문제 무상수리 실시결정 애플, 맥북프로레티나 디스플레이 코팅 문제 무상수리 실시결정 애플이 맥북프로 레티나의 액정 코팅이 벗겨지는 문제인 스테인게이트를 적극 대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16일 애플은 지니어스바 직원들에게 이와 관련한 새로운 지침을 하달하여 액정코팅에 대해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애플은 일부 사용 환경에서 맥북과 맥북프로 레티나 액정의 반사방지 코팅이 벗겨지거나 갈라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새로 내려온 지침에 따라 불량 여부를 판별한 뒤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 무상으로 디스플레이 파트를 교체하라고 지시했다. 액정코팅 벗겨짐 현상은 2012년 애플이 눈부심방지를 위한 특수코팅제를 사용하면서 부터 불거진 문제로 현재 많은 사용자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있으며 집단소송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팀 쿡] 고객에게 불필요한 기본 앱 삭제기능을 검토하고 있다. 팀 쿡, 고객에게 불필요한 기본 앱 삭제기능을 검토중 [사진출처: iMore] 애플의 CEO인 팀 쿡이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기본앱을 삭제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iOS가 돌아가는데 필수적인 기본앱을 제외하고 주식이나, 팁, 게임센터와 같이 기본 기능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는 어플들이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This is a more complex issue than it first appears," he says. "There are some apps that are linked to something else on the iPhone. If they were to be removed they might cause issues elsewhere on the ..
[애플/신제품] 애플 9월 9일 이벤트,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애플의 9월 9일 신제품 공개 이벤트,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애플이 9월 9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래햄 시립 공연장(BGCA: Bill Graham Civic Auditorium)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발송한 초대장에서 공개했다. 빌 그래햄 시립 공연장은 1915년에 파나마-태평양 국제 박람회를 계기로 설립되었으며 동시에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2013년 애플 쿠퍼티노 사옥에서 1,000명을 그리고 2014년에 플린트 예술센터에서 2,300명을 수용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각각 7배, 3배 정도의 인원을 더 수용할 수 있다. 심지어 개발자들의 잔치였던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WWDC)보다도 2,000명을 더 많이 수용할 수 있는 곳이며, 이는 애플이 이번 행사에 공개할 것이 많다는 점과 행사에..
[애플/유머] 시리야 힌트 좀 줘 시리야, 힌트 좀 줘 제발 부탁이다 애플이 9월 9일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공지하면서 문구로 "Hey Siri, give us a hint" (시리야, 힌트 좀 줘)를 공개했다. Hey Siri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을 전원 충전기에 꽂고나서 시리를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우리나라 말로는 충전하는 상태에서 시리야라고 하면 시리가 작동하게 된다. (iOS 설정-일반-Siri에서 시리야 활성화 필요) 이번 문구는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시리에게 과연 시리야 힌트 좀 줘라고 말하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시리: 스스로 잘 생각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특히 9월 9일에 관해서요. 시리: 글쎄요. 9월 9일에 ..
[애플/신제품 발표회] 9월 9일, 애플 이벤트 공지, 시리야 힌트 좀 줘 시리에게 묻는 9월 9일 애플 이벤트, 시리야 힌트 좀 줘 애플에서 9월 9일자 이벤트로 초대하는 초대장이 발송되었다고 맥루머니, 나인투파이브맥 등의 언론이 보도했다. 초대장의 문구는 "Hey Siri, Give us a hint", 시리야 힌트 좀 줘. 2015년 9월 9일 오전 10시에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래햄 시립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인 애플이벤트는 한국시각으로 9월 10일 새벽 2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나온 소식들로는 기존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전력소모가 적도록 설계된 A9칩셋과 멀티태스킹 작업효율을 항상시켜줄 2GB램, 그리고 4K 영상까지 촬영 가능한 1,200만화소의 iSight 카메라를 장착한 아이폰6s와 아이폰 6s+가 나올 예정이다. 또한 신형 애플 TV가 나올 예정인데, ..
애플, 세계 에이즈의 날 RED 캠페인 진행 세계 에이즈의 날 RED 캠페인에 참가하다 오는 12월 1일, 에이즈의 날을 맞이하여 애플이 사상 최대의 RED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앞으로 2주간 행사가 진행되며, 우리가 익히들어 알고 있는 빨간색의 애플제품들인 Product RED뿐만 아니라, App들도 RED App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앱들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앵그리버드, 심즈 프리플레이, 개러지밴드, 클리어 등이 이 행사에 포함됩니다. 아이콘들이 모두 빨간색으로 바뀌어서 독특한 매력을 지닐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의 자선활동을 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어, 사랑의 열매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애플은 캠페인 기간동안 나는 수익들은 모두 글로벌 펀드(Global Fund)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블랙프라이데이에도 프로덕트 레드 기프..
[애플/CEO] 애플CEO 팀 쿡: 내가 게이라고 밝히는 이유[전문] 블룸버그뉴스위크: 내가 게이라고 밝히는 이유 본문에 앞서 이 기사는 뉴스위크의 기사이며, 뉴스페퍼의 신호철님이 번역하신 자료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블룸버그 뉴스위크 기사 바로가기] [신호철님 번역전문 바로가기] 저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인 사생활을 지키려 애썼습니다. 딱히 내세울 배경도 없는 제 사생활이 세간의 화제가 되길 원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은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세계에서 가장 면밀히 주목받는 회사입니다. 저는 애플 제품과 고객에만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는 “인생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중대한 질문은 ‘당신은 남을 위해 뭘 하고 있는가?’이다”라던 마틴 루서 킹의 말을 깊이 믿습니다. 전 종종 저 금언을 곱씹으며 자책하곤 했습니다. 사생활을 지키려는 욕심 때문에 더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