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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명언] 아시아 부호 이가성(李嘉诚)의 인간관계원칙 六不合七不交(육불합 칠불교) 아시아 부호 이가성의 인간관계 원칙 미국타임지가 인정한 세계를 움직이는 사업가 李嘉诚(이가성)의 어록중 "六不合七不交(육불합, 칠불교)"라는 교우관계에 관한 말이 있다. 육불합은 여섯 종류의 사람과는 동업하지 말것을, 칠불교는 일곱 종류의 사람과는 사귀지 말라는 내용을 담고있다. ● 칠불교 (七不交): 칠불교는 아래의 일곱가지 행동을 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말것을 권하는 조언이다. 1、对父母不孝者不可交!: 불효하는 자과 사귀지 마라. 2、为人刻薄者不可交!: 사람에게 각박하게 구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出言不逊、口无遮拦、为人不丈夫,处事不能将心比心,此类人往往会伤害他人,岂能为伍? - 말이 불손하고, 아무 말이나 막 내뱉고, 남자답지 못하며,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종종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
[앤디 워홀]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를 쳐 줄 것이다 미국 팝 아티스트의 거장 앤디 워홀 작품들을 볼 때마다 정말? 본명이 앤드루 워홀라 주니어(Andrew Worhola Jr.)인 앤디 워홀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슬로바키아(체코슬로바키아)계 아들로 태어났다. 그 후 카네기 멜론 대학에 진학해 광고 예술을 배워 1949년에 졸업을 하고 1952년에는 신문광고 미술부문의 아트 디렉터즈 클럽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그 당시 조금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양식을 띄고 있었으나,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워홀의 그림은 1963년에 제작된 캔버스로 1억 달러에 거래된 《여덟 명의 엘비스》(Eight Evises)라는 제목의 그림이라고 한다. 그의 작품세계는 대부분 ‘미국의 물질문화’와 연관되어 있다. 그는 작품에 돈, 달러 기호, 식품, 유명인, 신문 ..
그리스의 최고 철학자이자 석학이던 플라톤이 말했던 정치와 투표 엘리트사회를 꿈꿨던 플라톤이 남겼던 정치에 관한 명언 One of the penalties for refusing to participate in politics is that you end up being governed by your inferiors. - Plato 정치에 참여하기를 거부함으로써 받는 벌 중의 하나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것이다.- 플라톤 서양철학의 근원이자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는 플라톤의 국가론(Poliiteiā)에는 완전한 사회인 이데아가 나온다. 진정한 국가에 있어서는 통치를 주관하는 위정자계급, 법을 위반하여 질서를 해치는 시민들로부터는 물론 외적으로부터도 국가를 방어하는 수호자계급, 농업ㆍ공업ㆍ상업 등에 종사하는 생산자계급의 3자가 각자의 특유의 직능을 완벽..
마지막 조선 총독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의 예언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 그의 친손자가 현재 일본의 아베 총리이다. (사진출처: 노컷뉴스) 1879년 일본 이시카화 현(石川縣)에서 태어난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는 1944년 7월 24일에 일본의 제9대 조선총독으로 부임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마지막 시기 조선총독을 지냈던 사람이다. 그는 1897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마치고 육군참모본부 총무부장·군무국장을 거쳐 1929년엔 육군차관에 임명된다. 1939년에 일본의 제 36대 수상이 되었지만 4개월여 만에 총사퇴하였다. 이후 여러 직을 거치다가 1944년 제 10대 마지막 조선 총독으로 취임하여 전쟁 물자를 지원하기 위해 인력과 물자를 일본으로 착취해 갔다. 조선총독으로 부임 후 전쟁수행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 수탈에 총력을 기울였다. 징병·징..
[파블로 피카소] 유능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스티브 잡스가 그렇게도 존경했던 예술가, 파블로 피카소 한 세기를 장식한 여러 위대한 사람들이 있었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 아소카왕, 크세르크시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알렉산더대왕, 고구려 태조왕, 광개토태왕 등등은 인류역사와 문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면, 르네상스시대엔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등. 그 시대를 앞서가고 사회를 바꾸어 버리고, 문명을 널리 전파했던 사람들. 우리는 그들은 천재라고 혹은 영웅이라고 부른다. 아마도 20세기 후반에 우리 삶에 영향력을 크게 미쳤던 사람들 중 한명을 고르라면 필자는 망설이지 않고 스티브 잡스를 고르고 싶다. 사회의 반항아, 히피정신이 가득했고, 고집과 아집이 있었으며, 자기주장이 뚜렷했던 IT문화의 개척자. 필자는 그렇게 스티브 잡스를 평가하고 싶다. 그가 ..
존 레논, 인생에 있어 행복이란 "When I was 5 years old, my mother always told me that happiness was the key to life. When I went to school, they asked me what I wanted to be when I grew up. I wrote down 'happy'. They told me I didn't understand the assignment, and I told them they didn't understand life." - John Lennon 제가 5살때 우리 어머니는 항상 행복이 삶의 목표라고 하셨어요. 제가 학교에 다닐때, 선생님들은 제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었을대, 전 '행복'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들은 제가 숙제를 잘 이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노무현 전 대통령 전작권 회수 명연설 노무현 전 대통령 전작권 회수 관련 명연설 동영상 전작권 회수 연설문 전문 일부 발췌대한민국 군대들 지금까지 뭐했나 이거야. 나도 군대 갔다 왔고 예비군훈련까지 다 받았는데 심심하면 세금 내라하고 불러다가 뺑뺑이 돌리고 훈련시키고 했는데 위에 사람들은 뭐해서 자기 나라 자기 군대 작전통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군대를 만들어 놔서 그렇게 별들 달고 나 국방부 장관이요. 나 참모총장이요. 거들먹거리고 말았다는 이야기입니까. 작전통제권 회수하면 안 된다고 줄줄이 모여 가서 성명내고 자기들 직무 유기 아닙니까. (박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렇게 수치스러운 일들 하고 작통권 돌려받으면 한국 군대 잘 해요. 경제도 잘 하고 문화도 잘 하고 영화도 잘 하고 한국 사람들 외국 나가보니까 못하는 게 없는데 전화기도..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Si vis pacem, para bellum-Vegetius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베게티우스 국제관계는 힘에 의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심지어 평화의 시대라고 불리웠던 많은 시대들도 많은 국가들이 국방을 증진하면서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힘이 없다면 강대국에게 당하고 먹혀버렸던 역사들, 대한민국이 반도신라시대부터 다른나라에게 조공을 바쳐야했던 이유들이 모두 우리나라의 국력이 약했기 때문입니다. 고조선이나 고구려가 중국보다 강했기 때문에 평화를 유지하면서도 나라의 국격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무장해제만이 평화와 번영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은 희망사항에 불과한 허황된 말에 불과합니다. 오늘도 국방을 지키는 많은 군인들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잠도 자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