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만 자선활동도 식후경
자선활동을 만찬을 통해서 하는 CHI FAN for Charity(CFFC)는 2009년에 베이징에서 창립되어 지금까지 가장 크고 권위있는 자선활동 입지를 굳혀왔다. CFFC활동은 고위급이나 상류층들의 유명인사들을 초청하여 참가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으며, 베이징에서 가장 내로라하는 외식업체들이 같이 후원한다. 다만 만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사야하는데 티켓은 자리에 따라 한 명당 500RMB에서 1,500RMB정도이다. 한화로 8만 5천원정도부터 25만원의 비용이 든다. 이 모든 것에 자선활동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으며, 만찬 후 열리는 사교클럽 파티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올해 CFFC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는 United Foundation for China's Health와 부모폭력으로 부터 피해받는 아이들을 구제하는 Morning Tears 단체를 후원한다. 오는 11월 8일날에 열린다. 사전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CFFC의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해당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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