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나 아이폰의 화면을 모니터나 티비로 출력하기 위해서는 유선 어댑터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도와주는 어댑터가 바로 이 제품이다.
애플의 Lightning Digital AV Adaptoer로 제품코드는 MD826FE/A, 정가는 65,000원이다.
필자가 찾은 인터넷 사이트 중 가장 저렴한 곳은 약 53,000원에도 팔고 있었다.
라이트닝 제품은 가격대가 높은 편인데, 애플은 HDMI케이블 에 연결하는 어댑터 뿐만 아니라
라이트닝 포트와 VGA, USB 3.0, SD카드 등과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이렇게 HDMI케이블과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
HDMI케이블을 라이트닝 단자에 연결해 사용할때, 충전도 동시에 가능토록 해주는 것이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사용설명서와 어댑터만 들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왼쪽에는 HDMI 케이블이 들어갈 단자가 있고 오른쪽에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들어갈 단자가 있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패드 하단의 라이트닝 포트에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라이트닝 포트를 가진 제품들인 아이패드나 아이폰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어댑터에 모든 것을 연결한 모습이다.
충전케이블과 HDMI케이블을 한 번에 꽂으면 아이패드 화면을 모니터로 송출하면서도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다.
이렇게 아이패드와 모니터를 유선으로 연결해 보았다.
서울부터 대만 타이페이까지 가는 비행기를 검색해주는 Skyscanner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
애플의 HDMI 케이블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사람은 본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바로가기)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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