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차기 CEO로 거론되는 CEO후보 중 하나인 스티븐 엘롭이 X박스와 Bing 검색엔진 사업에서 철수를 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MS Office도 윈도우PC에서만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S CEO 후보, "X박스·BING 사업 철수, 오피스는 윈도PC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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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간) 우버기즈모 등의 해외 언론들은 “스테판 엘롭이 X박스과 BING 사업을 정리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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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S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는 범위를 윈도 구동 PC로만 국한시키고, 모든 판매인력을 윈도PC와 태블릿에 총동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OSEN뉴스 [기사보기]
최근 X박스에서 발생하는 큰 적자와 구글을 모델로한 검색엔진 Bing의 실패로 사업모델을 접는 것은 어떻게 보면 사업하는 사람으로써의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더이상 맥에서 MS 오피스를 구동하지 않게된다면 협업에 있어서 많은 불편함을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윈도우용 Office 365가 이미 나온 지금 아직 맥용에서는 어떠한 소식이 들리지 않는 것을 보면 지원이 요원할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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