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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Products/About Apple

애플, 맥 탄생 30주년 기념 웹사이트



뜻을 세우는 입지에 들어선 애플 사





지금으로부터 30년전 애플사에서 처음으로 맥킨토시Macintosh제품을 세상에 선보였다. 맥킨토시는 많은 전문가들 그리고 사용자들에게 무수한 영감을 불어넣었고 세상을 바꾸는데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다. 지금 애플의 30주년 기념 웹사이트에서는 지난 30년간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세상을 바꾼 이들의 소개를 하고 있다. 초기 맥부터 맥북프로레티나, 아이맥까지 세상을 바꾸는데 일조한 기기들 그리고 그 기기들을 통해서 진짜 창조경제를 일궈낸 영웅들을 소개한다.


Apple - Thirty Years of Mac


도스 등 어려운 명령어를 숙지해야만 해서 전문가의 전유물이였던 컴퓨터를 애플 리사에 처음으로 GUI를 도입했던 애플의 맥킨토시는 이제 가장 편리한 운영체제를 보유한 컴퓨터로 거듭났다. iOS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2살짜리 어린아이도 손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이다. 애플의 철학은 누구나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만드는 것. 그 철학은 아직도 많은 애플 기기들에서 찾아볼 수 있고, 때로는 너무 단순화해서 이런 기능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고 욕구하는 사용자들에 의해 앱 개발 생태계가 동반성장하게 되었다.



사과 이름을 차용한 브랜드, 맥킨토시




<사진출처: http://www.domesticninja.com>


맥킨토시Macintosh는 사과 품종인 Mcintosh에서 차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애플사의 현재 로고와 연관지으면 쉽게 이해할 법 하다. 애플사의 기기들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놀라울 만큼 큰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애플사 특유의 폐쇄성과 연동성이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OS X와 iOS 그리고 맥북과 아이폰을 모두 한 회사에서 개발하며 제조한다. 또한 오늘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바로바로 어디에서나 아이패드 아이맥, 맥북 등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비록 창립주가 회사에서 쫒겨나고 또 먼저 세상을 떠나는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지금까지 꾸준하게 30년을 이어온 애플사의 차기 행보가 더 기대된다. 더 좋은 제품으로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더 편리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더 많은 정보는 애플 30주년 기념 웹사이트(링크)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