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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Products/Products

[애플/아이폰]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plus 하루 예약 사상 최고 400만대 기록



역시나 애플, 다시 한번 신기록을 갈아치우다




애플이 신제품 발표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plus의 예약주문만 하루에 400만건을 받으면서, 또 한번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 5s와 아이폰5c가 72시간만에 돌파한 기록을 단 24시간만에 갈아치운것이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초기 예약주문 판매량을 초과했다"며 본래 9월 19일에 미국과 영국, 홍콩등을 필두로 1차 출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였던 아이폰 6, 6+는 물량이 부족해 일부는 10월에 받아볼 수도 있을 거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한 아이폰6와 아이폰6 plus의 추가물량이 오프라인 매장에도 별도로 비치되면서 9월 19일날 매장에 방문한 사람들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하여, 19일 이후 실제 판매량은 하루에 6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UBS 분석가 스티븐 밀루노비치는 애플이 남은 하반기에만 아이폰을 1억대 판매할 것으로 내다봤다.


19일 제품이 출시되는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영국 등 10개국이다. 총 22개국인 2차 출시국에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아일오브맨,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대만, 터키, 아랍에미리트연방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