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건강한 패스트푸드를 표방하는 멕시칸 부리토 전문점 치폴레
미국에서 유학하고 온 사람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한다.
경쟁상대인 타코벨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은 배 이상 많은 치폴레는 인기가 많을 법도 하다.
치폴레 매장의 모습이다.
실제 패스트푸드점이라는 걸 믿기 힘들정도로 레스토랑 느낌이 물씬난다.
우리는 값싼 재료로 만든 패스트푸드점이 아니라,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에요라고 포지셔닝 하는 듯하다.
아침을 가볍게 먹고자 찾아긴 치폴레라 돼지고기(카니타스)가 들어간 부리또를 주문했다.
부담없이 먹고자 스몰 사이즈를 시켰는데
두둥! 부리또가 필자의 손보다 크다!! 심지어 두껍다!!
이런 크고 아름다운 부리또를 아침부터 먹을 수 있을까부터 고민해보았다.
부리또 안을 보면 돼지고기와 야채 밥알로 가득차있다.
내용물 구성이 너무 탄탄하고 꽉 차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었다.
다만 아침이었기 때문에 다는 못먹고 절반정도는 남겼다. 두 명이서 먹어도 충분할 양이다.
이렇게 타코벨은 주문받고 나서 부수메뉴를 받는 것이 모두 셀프다.
여기서 먹고 남은 것을 싸 가지고 갈 수도 있고, 타바스코 소스를 챙기고, 음료를 따르는 것도 본인이 하면 된다.
부담없이 종업원눈치보지 않고 먹어도 되는 건 좋은 시스템인것 같다.
'각종후기 > 여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욕/여행] 신선한 고기가 맛있는 한인타운 미쓰코리아(miss Korea) (0) | 2019.03.23 |
---|---|
[뉴욕/여행] 코리아타운 김치가 맛있는 감미옥 설렁탕 (0) | 2019.03.23 |
[뉴욕/여행] 추억이 되어버린 웬디스Wendy's 버거 (0) | 2019.03.23 |
[뉴욕/여행] 에디슨 호텔 조식부페 BOND 45 (0) | 2019.03.23 |
[뉴욕/여행] 뉴욕 유명 맛집 스테이크하우스 Sparks Steakhouse 스팍스 스테이크 (0) | 2019.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