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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 중국인들, 결국 ATM 앞에서 다툼 끝에 살인사건 발생

Dalian man stabbed for 'being too slow' using ATM


A man who spent over 20 minutes depositing money into an ATM in Dalian, Liaoning province was stabbed to death on Tuesday by an impatient man in the queue behind him. 


According to police, the victim was depositing money into an ICBC ATM in the Dalian Development Zone at around midday. A witness wrote online that he heard a woman screaming and saw a man lying on the ground in an ATM vestibule with another man standing over him. 


"The murderer seemed to be stuck [in the vestibule], then bank security guards tackled him," the witness said. 


The victim was rushed to hospital but died before doctors could begin work on him. A 30 year old man surnamed Zhao was arrested on murder charges. 


대련에서 ATM을 너무 늦게 사용한단 이유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ATM기 앞에서 20분 이상 입금을 했던 남자가 뒤에 서있던 승객에 의해서 칼에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랴오닝성 경찰국에 의하면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대련개발지구의 중국공상은행ICBC의 ATM기에서 돈을 입금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가 온라인에 올린 증언에 의하면 여자 비명소리가 들려 바라보니 한 남자가 ATM기 입구쪽 바닥에 쓰러져있었고, 남자 한 명이 그 주위에 서 있었다고 한다.


"가해자가 입구쪽에 나가지 못해 결국 은행 경비에 의해 제압당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즉각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의사가 손을 쓰기 전에 이미 사망했다고 한다. 가해자는 30살의 Zhao씨로 현재 살해혐의로 구속되었다.


기사원본: http://online.thatsmags.com/post/dalian-man-stabbed-for-being-too-slow-using-a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