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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Products/About Apple

[애플/신제품]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 16일로 앞당겨지나?



애플 10월 신제품 발표회 너는 언제 하는거니?





이번 가을에만 벌써 두 번째인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혹자는 10월 21일에 한다고 하고, 다른 이들은 16일날로 앞당겨져 발표한다고도 다. 언제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확실한 건 이번달 이내로 아직 공개하지 않은 제품들이 공개된 다는 점에서 다른점이 없을 듯 하다. 여러 정보소식통에 따르면 이번에 발표할 모델들은 차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아이맥, 맥미니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차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폰처럼 색상에 변화를 두어 기존의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이어 골드색상이 나올것이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물론 행사 당일에 발표자들이 최종모델을 가지고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존에 아이폰5s와 아이폰6에 도입한 터치 ID를 탑재하고 램 용량이 2GB로 증가할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많은 애플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레티나 아이맥이다. 이제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생산라인은 이제 거의 풀 레티나 지원생산으로 돌입했다. 사실상 아이패드 미니 1을 제외하고는 모든 모델이 레티나를 탑재하고 있어서, 곧 단종될 예정인 아이패드 미니 1을 제외하면 전 제품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하지만 맥 생산라인은 맥북과 데스크탑 맥 모두 레티나 채택율이 저조한 편이다. 맥북 프로만 레티나를 탑재하고 있으며 맥북에어와 아이맥등은 아직 기존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적응이 되어버린 애플 구매층들은 레티나 아이맥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5120*2880정도의 초 고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레티나 아이맥은 가격도 기존보다 훨씬 비쌀것으로 예상되어, 실제 구매실적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아직 인텔에서 브로드웰 칩도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레티나 아이맥이나 신형 맥미니가 나온다면 하스웰 리프레시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어떻게 나올지는 실제 당일 행사동영상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또한 발표날 요세미티 정식버전을 Download Today라고 외칠 가능성이 높아,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사용에 시동을 걸 수 있을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