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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후기/여행후기

[홍콩/여행] 편하고 빠르고 친절한 홍콩 우버Uber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가면 문화 충격을 받는 것이 있다.

바로 우버의 편리함인데, 언제 어디서나 내 위치에서 가고싶은 곳까지 차량을 불러 갈 수 있다.

우리나라 타다와 같이 조용하고 편리한데다가 친절하기까지 하다.

뉴욕 출장때도 계속해서 우버를 썼었으닌깐

 

 

우버 화면에 어디로 갈까요가 나온다.

참고로 홍콩공항에서 시내를 들어갈려면 일반택시나 우버나 모두 320~350홍딸을 생각해야 한다.

우버는 가격에 톨비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로 추가요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첵랍콕 공항에서 출장 숙박을 책임질 숙소인 엠파이어 호텔 완차이를 찍어본다.

Uber X의 가격이 323.41홍딸이 나온다. 바로 확인을 눌러 차량을 부른다.

 

 

오호! 추가 비용없이 UberXL이 매칭됬다. UberX보다 큰 밴 차량으로 우리나라 타다와 같다고 보면 된다.

무튼 감사합니다.

 

 

타는 곳 위치를 찍어두면 운전기사가 알아서 찾아온다.

도착하면 문자나 전화를 통해 서로 위치를 한 번 더 확인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버에 탑승한 순간, 나의 위치와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탑승하기 전에 내가 부른 드라이버가 맞는지, 우버차량이랑 드라이버가 매칭하는지 꼭 확인하고 탑승하도록 하자.

혹시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쾌적하고 넓은 우버XL을 타서 좋았구요, 물 두병은 서비스구요, 아저씨 힙하게 쿨내나서 좋으셨구요.

숙소까지 안전운전에 친절운전, 여행지 팁까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물론 여행지는 못...가봐서 아쉽지만, 다음번 여행땐 꼭 찾아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