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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13late 신형 '하스웰' 아이맥 깜짝 출시 New iMac with Haswell CPU, 802.11ac and faster SSD애플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아이맥으로 2013년 9월 24일 우리를 급습했습니다. 바로 하스웰 CPU를 장착한 아이맥으로 2013late가 마이너 업그레이드를 한 것입니다. 10월 중순에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출시할 것이란 대중의 예측을 모두 틀리게 만들었던 급습이였습니다. 새로운 아이맥은 하스웰 쿼드코어 CPU를 장착했으며, 전작보다 더욱 빨리진 엔비디아 700시리즈 그래픽 칩셋을 장착했으며, 기가비트 급 무선인터넷 속도를 자랑하는 802.11ac를 지원합니다. 또한 맥북에어에서 적용했던 더 빨라진 SSD를 이번 모델에 장착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기대했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장착되지 않았..
[업데이트 정보] iOS 7.0.2 업데이트 릴리즈 iOS 7.0.2 Update Release iOS 7.0.2가 릴리즈 되었습니다. ·잠금 화면 암호를 건너뛰도록 허용할 수 있는 버그 수정·암호 입력에 그리스어 키보드 옵션을 다시 도입 이 업데이트의 보안 내용에 관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http://support.apple.com/kb/HT1222?viewlocale=ko_KR iOS 7.0.2 는 iPhone 4이상의 아이폰 모델에 적용되며, iPod Touch 5세대이상의 아이팟 터치모델들, 그리고 iPad2 이상의 아이패드 모델에 적용됩니다.
[중국/명절] 10월 1일 중국 国庆节국경절 연휴기간 Chinese National Day 곧 중국 최대의 연휴 중국국경절(国庆节, 이하 국경절이라 칭함)이 다가옵니다. 国庆节국경절은 1949년 10월 1일 新中国신중국 건국을 기념하여 제정된 날입니다. 당시 1949년 10월 1일 베이징 天安门천안문 앞에서 10만의 군대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 신중국 건국은 그보다 1주일 앞선 1949년 9월 21일 중국인민정치협의회가 마오쩌둥과 개회한 회의에서 중국건국을 선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10월 1일이 국경절로 지정이 된 것일까요? 바로 이 9월 21일 회의때 중국현대문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손꼽히는 鲁迅루쉰이 "중국인민공화국에겐 건국일 지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10월 1일로 지정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박대통령 공약 후퇴 예정된 수순 아니였나 박대통령이 결국 자기가 무슨 일이 있어도 한번 약속한 것은 꼭 지키겠다고 한 공약을 스스로 등졌습니다. 박대통령은 대선 후보시절부터 기초연금 인상을 주장했으나, 증세없이도 지하경제 "활성화"를 통해서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호언장담해 왔습니다. 하지만 전 정부 집권시절 금융위기를 핑계로 지방채를 다량으로 무리하게 발권했으며, 그 부채로 말미암아 "우리는 잘 살고 있다"라고 홍보했습니다. 특히 전 대통령 공약이였던 747정책(7% 성장, 4만달러 국민소득, 세계 7위 경제대국)은 447(400만 실업, 400조 국가부채, 700조 가계부채)로 전락해버렸고, 집권 2년만에 국가부채 108조 증가 및 영남집중 발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헌법상의 의무를 완전히 파탄시켜버렸..
朴대통령 '복지공약 후퇴' 관련 입장 전문 박대통령 복지 공약 후퇴 선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 사진/출처: 뉴시스]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로서는 최선을 다해 내년도 예산을 짰습니다.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정해서 경제를 살려야 하는 절박함을 담았습니다. 이번 예산에서 현안이 되고 있는 기초연금안은 제가 과거 국회의원 시절부터 주장해온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빈곤율은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고, 많은 어른신들께서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지금의 어르신들은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기까지 헌신하고 자녀들을 키우느라 정작 본인의 노후를 준비 못 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이분들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최소한의 소득은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노후..
중국의 역대 상무위원 연표(총서기, 국무원 총리) 중국 근현대사 이면부터 바로보기 -1 저는 개인적으로 한 나라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지만, 더불어 그 나라를 정복하고 싶다면 문화를 배우고 역사를 아는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 사람들의 머릿속에, 즉 이면의 진실된 모습을 볼 수 있어야만 상대방으로 하여금 우리의 목표를 받아들일 수 있게 강제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인류의 역사는 많은 전쟁과 변화가 있었지만, 그 중 권력자들이 가장 먼저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로 "역사"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현재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식민시대 일제의 잔존이 서울대 역사학과를 위시하여 역사를 왜곡하고 있지요. 그 정도로 역사는 중요합니다. 오늘은..
아이폰5s·5c 출시 3일간 900만대 팔려 ‘깜짝 실적’ [한겨레] 아이폰5 ‘500만대 기록’ 웃돌아 ‘출시국가 확대 효과’ 분석 제기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5s와 5c가 출시 첫 주말 3일 동안 900만대나 판매됐다. 지난해 아이폰5가 3일 동안 500만대를 판매한 데 비춰 크게 늘어난 수치다. 스티브 잡스 사후 애플이 ‘혁신의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가 쑥 들어갈 만한 판매량이다. 애플은 23일(현지시각) 5s와 5c가 900만대 나갔다고 밝히며, 오는 4분기 실적이 기존 예상치의 최고점인 매출 370억달러, 이익률 37%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900만대는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500~800만대를 훌쩍 넘는 수치다. 이런 깜짝 실적에 애플 주가는 이날 하루 4.97% 올랐다. 매년 한가지 모델의 아이폰만 출시하던 애플이 올해 처음으로 5s와..
中 애플 열성팬들, "애플은 죽었다" 피켓시위 ▲ 21일 오후, 베이징 싼리툰의 애플스토어 앞에서 '애플 열성팬'들이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아이폰 신제품에 실망한 중국의 '애플 열성 팬'들이 애플 중국본사와 애플스토어에 집결해 피켓시위를 벌였다. 중국 주요 IT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출시 다음날인 21일, 애플의 중국 본사가 있는 베이징의 궈마오(国贸)3기 빌딩 로비와 싼리툰(三里屯) 애플스토어에서 '애플 열성 팬' 수십명이 모여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잡스가 없는 아이폰은 아이폰이 아이다", "애플은 죽었다", "당신(잡스)이 돌아와야 한다", "잡스는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불만을 표시했다. 주변의 행인들 중 일부는 이들에게 "힘내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IT 매체는 이같은 시위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