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힐러리의 새 공약 'Stand for Reality'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가뭄과 폭풍우 이상기온등이 예년에 비해 자주 그리고 오랜시간에 걸쳐 발생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도 올해 상반기 까지는 가뭄이 심각하고 장마가 거의 오지 않았지만 급작스런 대형 태풍이 등장하는 등 기후변화를 실감하고 있다. SwissRe에 따르면 개발도상국, 기후변화로 인한 손실 2030년이면 GDP의 19%에 이른다고 한다. 2030년이면 기후변화로 인한 각 국가의 손실이 GDP의 19%에 이를 수 있으며 그 중 개발도상국이 가장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기후적응 조치를 통해 이와 같은 경제적 손실을 40~65%까지 줄일 수 있으며 집중관리 지역에서는 이 보다 높은 수준의 예방이 가능하다는 보고서를 발간(링크)했다.
이러한 기후변화를 예방하기 위해 힐러리 클린턴 대선주자는 'Stand for reality'라는 공약을 내놓았다. 기후변화 예방은 작년에만 5만개의 일자리와 380억달러의 투자금을 모은 정보화 혁명이후 새로운 세대를 위한 패러다임이다. 힐러리 클린턴은 임기 첫번째에 5억개의 태양 전지판을 설치하며 두번째 임기까지 모든 가정집에 재생가능에너지로 전력을 제공할 수 있는 10개년 에너지 계획을 세운다는 것을 대선공약으로 세웠다.
다음의 영상은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의 'Stand for reality' 공약 설명 동영상이다. 최근 애플이나 구글, MS등의 선진 IT기업들과 같이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국가의 핵심에너지원으로 만들려는 목표로 세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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