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 및 배후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소치 2007년 7월 4일 과테말라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에 대해 최종 투표에 돌입했다.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에 나선 도시는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평창(대한민국)과 새로 후보로 나온 소치(러시아), 소피아(불가리아), 알마티(카자흐스탄), 보르조미(조지아), 하카(스페인), 이 중 소치를 제외한 소피아, 알마티, 보르조미, 하카는 IOC 심사단의 심사 결과 중도 탈락되었고 평창, 소치, 잘츠부르크 세곳 중에 개최지를 고르는 투표를 했다. 1차 투표결과 2차 투표결과 소치 34표 51표 평창 36표 47표 잘츠부르크 25표 무효 2표 2표 1차 투표는 평창이 36표로 1위를 기록했지만, 득표수가 유효 과반수 (95명중 48명)을 넘지 ..
박근혜의 사람들, 현오석과 윤진숙의 말말말
개인정보 관리도 못하는 못난 대한민국 국민들? [망언에 대해 해명하는 현오석, 출처: 민중의소리] 일전에 대한민국 개인정보의 대부분이 갈취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를 통틀어 1억 4백만건의 개인정보가 모두 유출되는 황당했던 이번 사태는 상하이 로드웨이 D&B(중국, 2012년, 1억5000만건), 하틀랜드 페이먼트 시스템즈(미국, 2009년, 1억3000만건)에 이은 전 세계 세번째로 큰 규모였다. 심지어 중국의 인구가 13억, 미국의 인구가 3억 5천인 것을 감안할때, 인구수 5천만의 소규모 국가에 속하는 대한민국의 유출 파장은 실로 위대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엄청난 일에 한나라의 부총리이자 기획재정부 장관이 망언을 쏟아내었다. "어리석은 사람은 무슨 일이 터지면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