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뚜기/컵밥] 혼밥의 끝판왕 오뚜기 햄버그 덮밥 컵밥형 최근 미디어에서도 그렇고 시장에서도 그렇고 1인 가정이 가장 핫한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예전엔 나이드신 주변 사람들의 넘치는 오지랖으로 혼자먹는 사람들에게 불편한 눈초리를 보내고 개인적 사생활에 많이 간섭하곤 했지만, 최근엔 주변인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젊은 세대들의 등장으로 혼자 사는 족의 증가는 더욱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5년말 기준으로 대한민국 1인가구 비중은 27.1%로 총 506만 가구가 1인가구이며 이들은 대부분 2030의 젊은 미혼계층과 배우자와 사별후 홀로가는 고령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혼밥(혼자 먹는 밥), 혼술(혼자 마시는 술), 혼영(혼자 보는 영화)등 예전에는 주변의 눈초리로 상상조차 힘들었던 일들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으며, 혼밥족의 증가로 2010.. [여의도/주차장] 벚꽃축제를 대비한 여의도 노상 공영 주차장 위치와 요금표 여의도는 참 많은 것이 몰려 있는 서울의 작은 섬이다. 한강공원은 물론이고, 각종 증권사들과 금융감독 기관들 그리고 요즘 핫이슈가 되고 있는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 승마말 사업을 하기로 작정한 이병철이와 516 군사 쿠데타 이후 유신독재로 군사정권을 만든 박정희가 짝자쿵을 해서 주로 말을 사기 위해 회원사들인 경제인들의 삥을 뜯는 것으로 유명함)과 국회의사당(돔 형식의 뚜껑에서 마징가 Z가 튀어나온다는 비밀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으며, 이 못생긴 돔은 박정희가 직접 지시한 것으로 유명함), 섬을 가로지르는 시원한 여의도 공원(일제가 1916년 비행장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공군기지로 활용되다가 김일성 각하를 끔찍히도 여기던 전두환이 북한처럼 똑같이 체제홍보를 목적으로 사용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중앙동/주차장] 안산 중앙역 주차장 위치와 요금표 안산에 위치한 4호선 역인 중앙역 근처에는 롯데백화점과 뉴코아 아울렛, 중앙역 로데오거리, 안산버스터미널등이 모여있는 안산에서 가장 핫한 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다. 스타벅스나 방탈출카페, 맥도날드 같은 유명한 상점들이 몰려있는 것은 물론이고 스포츠의류나 용품등의 상점들도 모여있다. 이런 핫 플레이스 방문할 때 근처의 공영 주차장의 위치와 요금을 정확하게 알아야 좀 더 편하게 쇼핑을 하고 친구나 애인과 재밌게 저녁을 보내며 놀 수 있다. 위에 빨간색으로 쳐져 있는 곳이 중앙역 근처 주차장이 위치한 구역들이다. 크게 중앙역 역사 주변에 있는 환승주차장과 안산중앙역 로데오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 구역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가박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안산점이 같이 모여있는 곳에 공영주차장 구역으로 나눌 수 .. [강남역/양식] 강남역에 위치한 한 잔 하고픈 이탈리아 스타일 펍 강남 메가박스 씨티점 뒷골목에 있는 커피빈을 지나치다가 클라우드 생맥주가 강남역 최저가라는 플랜카드를 보고 들어간 쿼터백 레스토랑은 이탈리안 펍을 지향하는 음식점이다. 주로 샐러드와 햄버거, 피자 그리고 파스타를 파는데, 점심시간엔 런치세트로 2인 24,000원정도에 파스타와 피자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하니 강남역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가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쿼터백 펍은 들어가면 1층에 테이블이 있고 지하1층으로 내려가면 더 넓은 공간이 있으니 1층에 테이블이 없다고 너무 시무룩하지 말자. 밖에서 보면 클라우드 생맥 강남역 최저가 3,900원이라고 걸어놓고 있다. (사실 생맥주 가격 1잔에 얼마 안하는 거 뻔히 알고 있는데, 생맥주 한 잔에 7천원에서 8천원씩 팔면서 .. [영등포/맛집] 따뜻한 계절메뉴인 뚝배기만두가 맛있는 육쌈냉면 영등포점 여름철에 가장 많이 땅기는 메뉴는 아마도 냉면류일 것이다. 매콤하면서도 시큼한 맛이 잘 어울러진 비빔냉면과 시원한 육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물냉면은 여름철에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이기도 하고 대부분의 식당에서 여름철 계절메뉴로 팔기도 한다. 그런데 냉면만 먹기엔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어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했다. 육쌈냉면은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흥한 메뉴를 출시한 프랜차이즈로 예전에 비해 그 위세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숯불고기와 냉면이 같이 먹고 싶으면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다. 영등포역 타임스퀘어 맞은 편 상가 1층에 육쌈냉면에 위치해 있는데 뚝배기 만두와 숯불고기를 같이 판다고 하여 오랜만에 육쌈냉면을 다시 찾게 되었다. 밥류가 좋은 사람들이 즐기기에 좋은 숯불고기 덮밥이.. [여의도/맛집] 흑돼지로 만드는 중국요리 아일랜드 지하에 위치한 흑화돈 여의도역 옆에 있는 아일렉스 지하에 있는 식당가에 새로 생긴 제주도 흑돼지의 돼지고기만 사용한 중국집이 새로 생겼다. 흑화돈 키친이라는 곳으로 아일렉스 지하 식당 끝까지 쭉들어가면 가장 안쪽에 길이 나누어지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크게 헤메지 않아도 찾을 수 있다. 흑화돈은 매장안에 테이블이 있을 뿐만 아니라 아래 보이는 것 처럼 밖에도 테이블들이 위치하고 있어서 추운 겨울에도 외부에서 먹는 느낌을 낼 수 있다. 중국집치고는 굉장히 독특한 인테리어다. 간판과 실내 테이블과 탁자등을 보면 검은색과 빨간색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다. 흑화돈 Kitchen의 메뉴는 이렇게 면류와 밥류, 요리류로 주문할 수 있는데, 메뉴에서 볼 수 있들이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부분은 모두 .. [강남역/양식] 검정 돌판에 올려 구워먹는 블랙스톤 752도 강남점 강남역에 스테이크를 괜찮게 한다는 집이 있어 찾아간 곳 블랙스톤 스테이크 집이다. 강남대로에서 메가박스 씨티점 or 강남역 CGV점쪽의 언덕골목길로 브릭오븐쪽으로 쭈욱 올라가다 보면 생어거스트가 있는 음식점에서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회전을 해 토끼정을 지나면 스테이크집이 보인다. 외관은 이렇게 흡사 철물점처럼 철판에 네온사인으로 간판을 꾸며놓았다. 752화씨라고 적어놓은걸 보니 섭씨로는 400도라는 뜻인데 아마도 스테이크를 굽는 돌판의 온도가 400도라는 의미일 것 같다. 웨이팅하는 장소는 이렇게 가게 밖에 마련되어 있는데, 저 난로가 있어도 정말 추울 것 같으니 식사시간에 간다면 잘 껴입고 가도록 하자. 스테이크와 '풀', 밥과 파스타등의 메뉴가 있고, 세트메뉴는 언니세트(41,000원, 척아이롤스테이.. [여의도/맛집] 푸짐한 쌈채소와 제육이 나오는 수정쌈밥 수정쌈밥집은 겉에서 보면 쌈밥전문이라는 간판만 달고 있기 때문에, 처음 찾아오는 사람은 찾기가 어려운 곳이다. 네이버에 검색한다고 해도 이승기 맛집으로 연관 검색어가 뜰 뿐 이 집이 어떤 음식을 잘하는 집인지 알기가 어렵다. 딱봐도 허름해보이는 이 식당은 내부에도 4인용 식탁 7개정도 밖에 없는 협소한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일하시는 분들은 주방 1분, 홀 서빙 1분 딱 두분만 있다. 뿐만 아니라 점심시간 같이 바쁠때는 쌈채소나 물, 반찬까지도 손님이 직접 리필해서 먹고 나갈때 카드결제도 직접 하기도 하는 곳이다. 두 분이서 나름 꽤 주문을 잘 쳐내기 때문에 식당 회전율은 빠른 편이다. 여의도 식당인데도 불구하고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에도 모두 영업하는 아주 착한 여의도 식당 되시겠다. 수정쌈밥의 메뉴는 ..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