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사람들, 현오석과 윤진숙의 말말말
개인정보 관리도 못하는 못난 대한민국 국민들? [망언에 대해 해명하는 현오석, 출처: 민중의소리] 일전에 대한민국 개인정보의 대부분이 갈취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를 통틀어 1억 4백만건의 개인정보가 모두 유출되는 황당했던 이번 사태는 상하이 로드웨이 D&B(중국, 2012년, 1억5000만건), 하틀랜드 페이먼트 시스템즈(미국, 2009년, 1억3000만건)에 이은 전 세계 세번째로 큰 규모였다. 심지어 중국의 인구가 13억, 미국의 인구가 3억 5천인 것을 감안할때, 인구수 5천만의 소규모 국가에 속하는 대한민국의 유출 파장은 실로 위대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엄청난 일에 한나라의 부총리이자 기획재정부 장관이 망언을 쏟아내었다. "어리석은 사람은 무슨 일이 터지면 책임..